책소개
미국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비자부터 시작하여 일상 생활까지 저자가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검색하거나, 관련업체를 방문하려는 시간과 교통비를 지불해야 하는 비용에 비해 이 책 한 번 읽는 것이 가치가 더 있지 않을까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일반적인 이야기는 제외했으며, 유학, 이민 관련해서 모르는 용어 및 영어가 나오더라도 설명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일독을 먼저 권한다.
미국에서 저자의 경험이 자의든, 타의든, 유학이든, 이민이든 실질적인 시간을 줄이고, 한 개인, 한 가정의 고통을 줄이고, 나아가 경제적으로 비용을 절감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인데 개인적인 경험일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민 법규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바뀌어진 부분도 있다는 것을 밝힌다.
목차
들어가는 말.
I. 준 비: 왜 가시려구요?
1) 미국병에 걸리면; 먼저 ‘미국’ 이라는 환상을 버리셔야 합니다.
2) 왜 가시려고 하시는 지요?
3) 자신의 현재 위치 파악
4) 아는 길도 물어가라. 단, 무료 상담은 사양 하겠습니다.
5) 영어공부 어디까지?
II. 유학편: 나 미국 공부 하러간다.
1) 유학, 얼마나 듭니까?
2) 내 힘으로 유학 가겠다.
3) 학점 줄이고, 빨리 졸업하는게 돈버는 일입니다.
4) 홈스테이
5) 토플은 기본이다.
6) 국방의 의무
7) 유학 생활
8) 졸업후 진로(OPT)
9) 유학중 또는 유학후 졸업자들의 유형 및 미래
III. 이민편 : 우리 가족 미국 갑니다.
1) 영주권 절차
2) 영주권 도대체 얼마나 걸리나 ?
3) 스폰서
4) 합법적 신분이 아니라면…
5) 이민 오신는 분들의 유형 및 미래
IV. 공통편: 미국생활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부분
1) 작은 물건 값 차이부터 가족의 삶을 뒤흔드는 이민 사기까지
2) 그럼 어떻게 해야 되나요?
3) 자동차 사고
4) 집사기
5) 변호사
6) 정체성
7) 바나나
8) 미국 대사관 인터뷰
9) Just Do This
10) 끊임 없이 변화해야 살아 남을 수 있고, 지켜야 할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V. 부록
1) 나의 준비
2) 이민국 관련 나의 거절담
3) 현지인 4인의 이야기
i) 미국 대학원 졸업후 취업비자로 일하고 있는 유학생
ii) 13세때 이민후, 중고등학교 수석 졸업한 이민 자녀
iii) 대학1년때 이민후 현재 미국 대기업 재직
iv) 사십대 중반에 미국 와서 영주권 받은 가장
나오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