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천살성의 운명도, 무림의 음모도 한 사내의 사랑을 막을 수 없었다!
검을 잡은 이유도 사랑이고, 검을 버리는 이유도 사랑이다. 용천음은 단봉사란을 위해, 악화린은 용천음을 위해, 떠난 이로 상처받고, 상처받기 위해 떠나고, 하지만 사랑하고... 운명의 고리는 그들을 옭아매고 사랑하라 전한다. 무림에 전설처럼 울려 퍼질 사랑의 노래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삶의 진정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사내 용천음으로부터!
훗날 사람들은 지고지순한 그들의 사랑이 만들어낸 노래를 '신무림연가(新武林戀歌)'라 일컬었다.

저자소개

목차

1장. 밤과 함께 깊어져가는 고뇌

2장.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침

3장. 침묵을 깬 전설

4장. 부활하는 또 하나의 천살성

5장. 야망을 위한 귀환

6장. 운명이란 이름의 굴레

7장. 파란(波瀾)

8장. 사랑을 위해 떠나리라

9장. 난세(亂世)의 서막

10장. 명분 있는 싸움

11장. 흔들리는 중원 천하

12장. 권마(拳魔) 대 인엽공자(刃燁公子)

13장. 승자도 패자도 없는 싸움

14장. 정답 없는 사랑, 뜨거운 우정

15장. 구출(救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