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큐멘터리를 하나의 독립적인 장르로 규정짓고, 그 정의와 발생, 발전 과정 등을 주요 논쟁의 흐름에 따라 살펴봄으로써 다큐멘터리의 오늘과 내일의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미국적 시각에 치우쳤던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영국과 프랑스 등의 연구 결과를 그 근거로 삼고 있어, 유럽의 시각으로 다큐멘터리에 접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한 작품들을 유형화하고 각각의 특징을 분석하고 있어, 다큐멘터리 작품과 작가에 대한 완벽한 필모그라피 혹은 바이오그라피가 될 수 있다.

저자소개

목차

1 있는 그대로의 삶, 우리가 이해하는 삶 

1부 시기별 다큐멘터리 개관
2 1870~1900 선사시대 다큐멘터리 사진, 학파 
3 1900~1930 이미지의 황금기 
4 1930~1960 유성영화, 미완의 혁명 
5 1960~1990 말과 다이렉트 시네마 

2부 다큐멘터리의 여정
6 다큐멘터리의 기능, 다큐멘터리 감독의 목표 
7 촬영, 시각과 윤리 
8 편집, 재해석된 시선 
9 관객, 전설과 경계 사이에서 

3부 영역의 분할
10 다큐멘터리 이름 짓기 
11 현재의 삶 
12 기억의 삶 
13 시선과 성찰